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마포대교 방문을 두고 '제2부속실이 없는 이유를 알겠다'며 비판했습니다.
김 여사가 '제1'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2부속실이 필요 없다고 여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허 대표는 김 여사의 현장 방문이 '오너가 아닌 사장이 업무지시를 하는 것'과 같다며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자살 예방이라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 '영부인만의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허 대표는 김 여사에게 조용히, TPO와 국민 눈높이에 맞춰 활동할 것을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