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추석 명절휴가비를 받고 어려운 분들과 나누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들은 설, 추석에 총 849만5880원의 명절휴가비를 받는데, 이는 일반 공무원 수당 규정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된다.
반면, 직장인들은 추석 상여금을 받는 비율이 35.
5%에 불과하고,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더 늘어났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유튜브 채널에서 월급이 1050~1100만원 정도 된다고 언급하며 정치인들은 밥 얻어먹는 게 힘들어서 그만큼 써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