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의 마포대교 방문을 두고 '역대 최악의 영부인 현장방문 사진'이 될 것이라고 비판하며, 영부인의 역할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이치모터스 2심 판결을 계기로 김 여사에 대한 포괄적인 수사가 필요하며, 개혁신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찬성으로 기조를 바꿀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여야의정협의체에 대해서는 개혁신당이 초대받지 못한 것을 지적하며,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을 포함시켜 의료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