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무기 원료인 우라늄 농축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미국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시찰 후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늘리라고 지시하며 핵 개발 의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이 시점에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한 것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이 미국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최근 북한은 12축 이동식 발사대를 공개하는 등 군사 행보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미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이러한 행보는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와 앞으로도 강력한 군사 행보를 보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