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온채권투자일임이 엑스페릭스 CB 취득으로 지분율이 9%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7개월간 대량보유 보고를 하지 않아 자본시장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금융감독원은 지연 공시에 대한 조치 검토에 나섰다.
글루온채권투자일임의 엑스페릭스 지분율이 9%에 달한다는 사실이 투자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엑스페릭스 주가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글루온채권투자일임의 향후 엑스페릭스에 대한 투자 계획과 전환사채 전환 시점 등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