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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17억 부풀렸는데 '묵인'…용산 이전 비위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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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전 공사, '깜깜이' 진행…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은 '미확인', 경호처 간부 비리로 16억원 손실
대통령실 이전 공사 과정에서 여러 법령 위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집무실 공사는 물량 계산 실수로 3억 2천만원이 과다 지급되었고, 관저 공사는 예산 확보 전에 시작했으며 준공 도면이나 계약서도 없었습니다.
또한, 무자격 하도급 업체들이 다수 참여했고, 경호처 간부의 비리로 국고 16억원이 손실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후원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감사원은 자격 없는 업체에 하도급을 준 것은 확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특혜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절차상 미비점에 대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9-13 0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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