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 기지를 직접 시찰하며 '핵물질 생산 토대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특히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하며 원심분리기 대수 증가, 분리 능력 향상, 새로운 원심분리기 도입 등을 통해 핵무기 생산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김 위원장은 '미국의 핵위협'을 언급하며 '핵무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대미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