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청장 등 4곳에서 치러지는 10월 재보궐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부산 금정은 여권의 PK 수성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지역으로 꼽힙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1일 금정구 서동미로시장을 방문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역시 금정 탈환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호남 지역에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맞붙어 '범야권 분열'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 강화군수 선거는 수도권 민심을 반영할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