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50홈런-50도루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오타니는 최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47호 홈런을 터뜨리며 아시아 선수 최다 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48호 도루까지 기록하며 50-50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의 대기록이 곧 다가오는 원정길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오타니가 일본 대표팀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마이애미에서 50-50 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