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12살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 씨와 삼남매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신현준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길에서 우연히 마주쳐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내는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했으며, 신현준과의 결혼을 위해 박사 과정을 포기하고 한국에 정착했습니다.
신현준은 장남 민준, 둘째 예준, 막내 민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이들의 성격과 특징을 소개했습니다.
아내 김경미 씨는 아이들의 하교부터 학원, 숙제, 잠자리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