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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도 프로 1명을 못 보냈다' 대학야구 드래프트 전멸, 왜 이런 참사가 일어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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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4년제 대학 야구, 프로 지명 '전멸'… '입시 지옥'에 갇힌 꿈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4년제 대학 야구팀들의 참담한 현실이 드러났다.
110명의 지명 선수 중 4년제 대학 졸업생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 사학들도 프로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원인은 입시 제도 변화로 인해 4년제 대학 야구부들이 우수 선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학업 성적과 야구 실력을 모두 갖춘 선수를 찾기가 힘들어지면서, 4년제 대학 야구부의 경쟁력은 떨어지고 있다.
프로 지명을 꿈꾸는 고교 선수들도 2년제 대학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얼리 드래프트' 제도 도입에도 4년제 대학 야구의 위기는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
2024-09-13 06: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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