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사진관 업계 선두주자인 서북이 160억 원 투자 유치하며 700억 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서북의 대표 브랜드인 포토이즘은 전국 518개 매장 운영하며 2022년 347억 원 매출, 60억 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젊은 세대의 인기와 엔터테인먼트사와의 IP 제휴를 통한 콘텐츠 차별화가 성장을 이끌고 있다.
업계에서는 무인 사진관 시장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인생네컷' 운영사 엘케이벤쳐스도 상장을 준비 중이다.
다만, 시장 포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