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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야수 원픽’ 두산, 청사진 새로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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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새로운 피', 박준순! 허경민 닮아 20년 주전 노린다!
두산은 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을 지명하며 야수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태룡 단장은 박준순을 향후 20년간 두산의 한 축을 맡아줄 선수라고 극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준순은 뛰어난 타격과 주루 능력, BQ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팀 선배 허경민을 닮아 정교한 타격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두산은 박준순을 2루수로 기용하여 안재석과 함께 키스톤 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준순 외에도 내야수 2명을 추가로 지명하며 내야 세대교체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두산은 박준순과 같은 젊은 내야 자원들이 성장하여 리그 최강의 내야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9-13 0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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