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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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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또 유예 주장? 안철수, '의료 붕괴' vs '수험생 피해' 딜레마에 빠지다!
안철수 의원이 또다시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를 주장하며 의정 갈등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는 '의료 붕괴'를 우려하며 유예를 강조했지만, 이미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 상황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안 의원은 '의료 붕괴'와 '수험생 피해'라는 딜레마 속에서 '의료 시스템 붕괴'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의사 직역의 논리에 갇힌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안 의원의 주장을 '정부 정책 무력화'로 규정하며 비판했고, 유승민 전 의원은 증원 백지화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2024-09-13 0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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