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에스와이)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를 꺾고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한지은은 3세트까지 무실세트 승리를 거두며 스롱과의 상대전적 2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스롱은 이번 대회 32강 탈락으로 시즌 3연속 조기 탈락했습니다.
한편, 히다 오리에(일본, SK렌터카)는 전지우(하이원리조트)를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미래(하이원리조트)는 강지은을 꺾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김보미, 김민아(이상 NH농협카드)는 나란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NH농협카드의 막내 정수빈은 최보람과의 승부치기 끝에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