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공개하며 임당 검사를 앞두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혜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주차 임산부임을 밝히며 임당 검사를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특히 첫째 출산 때는 한 번에 통과했지만 이번에는 임신 과정이 달라 결과가 궁금하다고 전했다.
혜림은 현재 10kg 증량했으며, 빵 사랑을 고백하며 "빵은 포기 못 해"라고 밝히며 유머 감각을 보여줬다.
그는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2월 첫째 아들 시우를 낳았으며, 올해 12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