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폭탄' 터지자... 한동훈, '협상 카드' 꺼내들었다! 야당은 '언플' 비난!
국민의힘과 정부가 의료계와의 갈등 해결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야당에 조건 없이 협의체에 참여해 달라고 촉구했지만, 민주당은 '협의체에 대표성 있는 의료 단체들이 참여해야 의미가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의료계에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며, 일부 의료 단체라도 참여하면 협의체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한동훈 대표의 제안을 '언론 플레이'라고 비난하며 대통령 사과와 복지부 장·차관 경질 등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