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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공사 법령 위반 다수 적발…감사원 "예산, 계약서 없이 공사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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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없다'지만 감사원 '빵꾸'!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잇따른 법규 위반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대통령 집무실 공사비 과다 지급, 관저 보수 공사 과정의 불법적인 절차 진행, 방탄창호 설치 과정의 유착 등을 지적하며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전시회를 후원했던 업체 '21그램'이 관저 실내건축공사를 맡아 특혜 논란이 일었지만 감사원은 선정 과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다만, 21그램이 무자격 업체에 하도급을 맡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4-09-12 21: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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