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도 공감한 '엄마, 스타일 고집은 못 말려!'.. 이희문, 엄마와의 '30분 싸움' 고백
방송인 박나래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국악인 이희문 모자의 이야기를 듣던 중, 자신의 어머니도 스타일 고집이 세다는 사실을 밝혔다.
박나래는 어머니가 전문가가 해준 메이크업을 마음에 안 들어 물티슈로 지우는 것을 예로 들며, 이희문의 어머니와 똑같다고 말했다.
이희문은 어머니가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에 머물러 있으며, 본인의 한복을 디자인해서 입은 것에 대한 고집 때문에 충돌이 생긴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어머니와 30분 이상 대화하면 언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오래 대화하지 못한다고 고백하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