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를 넘어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2019-20시즌부터 아스널을 이끌며 팀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 리그 2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클란 라이스, 카이 하베르츠,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미켈 메리노, 라힘 스털링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을 활용하여 팀에 완벽하게 녹여냈고, 새로운 시즌에도 우승 경쟁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