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계약이 2025년에 만료되면서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틀레티코는 과거부터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미 양측이 비밀리에 만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는 2024년 여름부터 다시 과감하게 대권에 도전하려는 야욕을 보여주고 있으며, 손흥민을 영입하여 공격력을 강화하려는 계획이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더 오래 남을 수도 있지만, 아틀레티코의 제안과 우승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에 손흥민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