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덕수 국무총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중형 선고에 대해 "판결을 다 읽어보지 않아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몇십 년의 징역형이 과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아쉬운 점으로 "대통령님이 너무 소신이 강해 지지율보다는 국가를 위해 해야 하는 일을 강조하다 보니 일반적인 정치인들에게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인정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며 탄핵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

또한 일제 강점기 당시 국적에 대해 "일본 제국주의 시대 때 대한민국이 없어졌기 때문에 우리의 국적은 없어져 버렸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