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하가 학폭 의혹으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에서 완전히 하차했습니다.
쇼노트는 안세하의 잔여 공연 캐스팅 일정을 변경했고, 안세하의 10월 공연 일정은 모두 다른 배우로 교체되었습니다.
안세하 소속사는 학폭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안세하의 이미지는 실추되었습니다.
안세하는 학폭 의혹으로 예정된 KBO 시구 일정도 취소당했으며, 다른 작품 출연도 불투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