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최근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가정폭력 루머를 해명했다.
이정민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나leeTV'에 가족사진 촬영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남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이정민은 눈가에 멍이 든 사진을 공개하며 사고로 다쳤다고 설명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가정폭력을 의심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정민은 해당 영상을 통해 가족과의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며 루머를 불식시켰다.
이정민은 2012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