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경복궁 야간개장에 방문해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했다.
김옥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복궁 사진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경복궁이 드디어 야간개장을 했어요 어서 티켓팅!!'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 속 김옥빈은 흰색 민소매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경회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선아는 김옥빈의 사진에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감탄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은 2005년 데뷔 이후 '아라문의 검', '연애대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생 채서진과 함께 유튜브 채널 '고운옥빈'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