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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6홈런 외야수, 왜 그라운드도 밟지 못하고 교체됐나 “컨디션 저하” [MK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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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성욱, 경기 시작과 동시에 '컨디션 저하' 교체... 갑작스러운 부상에 팬들 안타까워!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김성욱이 12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회말 수비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교체되었습니다.
팀 관계자는 김성욱의 컨디션 저하를 교체 사유로 밝혔습니다.
김성욱은 올 시즌 118경기에 출전하며 16홈런 59타점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었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교체는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성욱의 부상 정도와 회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4-09-12 19: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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