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이 노동조합 집회 참석 중 경찰 진압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박 의원은 경찰의 과도한 진압으로 발목 부상을 입었으며, 응급실 뺑뺑이를 돌며 의료 대란 현실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의대 증원을 1년 미루자는 의견을 제시하며 의료 시스템 정상화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비공개 만찬을 갖고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추석을 앞두고 중도 외연 확장에 힘쓰고 있다.
민주당은 '지역화폐법' 홍보를 위해 이해식 비서실장을 앞세워 '앵그리 앵커' 김명준 앵커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열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