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젊은 유망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비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언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되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인터뷰에서 텐 하흐 감독이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가르나초의 '좋아요'는 텐 하흐 감독과의 불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맨유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가르나초는 올 시즌 맨유에서 3경기 모두 출전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호날두와 텐 하흐 감독 사이의 갈등에 휘말려 불안한 미래를 맞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