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절친 박효주가 출연하는 연극 '랑데부'를 관람하며 응원했다.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박효주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눈이 반짝반짝.
멋진 박효주'라는 글을 남겨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며, 이 영화는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을 통해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