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텐트 밖은 유럽'이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 4인의 이탈리아 캠핑 여정을 예고했다.
이들은 아드리아 해부터 돌로미티까지 이탈리아의 숨은 보석 같은 지역들을 캠핑으로 즐길 예정이다.
특히 15년 차 캠핑 고수 라미란은 멤버들의 체력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으며, 이주빈은 망치 대신 짱돌로 텐트를 고정하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곽선영은 운전, 요리, 설거지 등 멤버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내가 요정' 캐릭터를 예고했다.
4인방의 유쾌한 케미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