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4-2025 오프시즌 최대어 후안 소토를 놓고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의 돈 싸움이 예상된다.

메츠는 스티브 코헨 구단주의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소토 외에 피트 알론소, 코빈 번스까지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양키스 역시 소토와 애런 저지를 쌍포로 활용하고 싶어하지만, 메츠의 막강한 자금력에 밀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소토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돈 싸움을 부추기는 능력이 탁월한 만큼, 이번 겨울 소토의 행선지는 돈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