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하가 학폭 논란으로 휩싸인 가운데, 하루 앞으로 다가온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 서울' 출연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쇼노트 측은 "출연 취소 시 공지하며, 공지가 없다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지만, 안세하 측은 "제작사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확답을 피했습니다.
안세하의 동창이라 밝힌 A씨는 안세하가 학교폭력 가해자였다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폭력 행위를 폭로했습니다.
안세하 측은 허위 사실 유포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