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에서 김단비, 김영규 부부가 4명의 자녀를 양육하며 겪는 고충을 공개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 결혼 후 4명의 아이를 낳았지만, 아이들과의 관계는 소원해졌고 특히 김영규는 아이들에게 잦은 폭언과 훈육으로 가족 관계를 악화시켰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심리 상담을 받고 '아이들과 5분이라도 집중해 놀아주기'라는 솔루션을 실천한 결과, 가족 관계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김영규의 훈육 방식과 친정엄마의 과도한 노동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며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