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안세하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스'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사 쇼노트는 안세하의 잔여 공연 캐스팅을 변경하고 정문성, 정상훈으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은 지난 9일 안세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가 그가 일진이었으며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안세하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지만,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으로 안세하는 15일 예정되었던 NC다이노스 시구 일정도 취소되는 등 후폭풍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