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을 앞두고 고양 소노는 외국인 선수 앨런 윌리엄스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윌리엄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치안판사와 경찰서장을 지낸 부모님 밑에서 성장하며 어릴 적부터 예의와 존중을 배웠다.
그는 팀 적응력이 뛰어나며 훈련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윌리엄스는 농구를 통해 NBA 서머리그 퍼스트 팀에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NBA 피닉스 선스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다.
현재는 팀의 승리를 위해 수비에 집중하며 '수비 전문가'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데빈 부커와 친분이 있으며,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