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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했다더니…한 달 지나도록 ‘사도광산 추도식’ 못 여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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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광산 추도식, 또 미뤄졌네? 일본, '강제노동' 표현은 여전히 거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사도광산 추도식이 이달 내 개최는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일본 측은 매년 7~8월 추도식 개최에 합의했지만, 아직 날짜도 정해지지 않았다.
일본은 자민당 총재 선거 등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도광산 등재 당시 일본이 약속했던 조선인 노동자의 '강제' 노동을 명시하는 전시물 설치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일본은 '강제'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2024-09-12 16: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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