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국 U-23 대표팀이 12일 중국 샤오싱에서 열린 제5회 U-23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슈퍼 라운드 첫 경기에서 중국을 7-2로 꺾었다.

최현석(SSG 랜더스)은 6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중국 타선을 잠재웠고, 김현종(LG 트윈스), 정대선(롯데 자이언츠), 김시앙(키움 히어로즈) 등 타선의 폭발적인 공격이 더해져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국은 13일 푸에르토리코와 슈퍼 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