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 잡기에 나선 국민의힘이 경기도 안성 농협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농협물류센터가 농업인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유통 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현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농민들의 소득 안정을 위한 수입안정보험제도 마련과 유통 시스템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와 함께 임금 체불 방지법 추진을 언급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보호하는 정당'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고위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여당의 노력을 강조하고, 병충해 등에 대한 보험 정책 강화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