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식품 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습니다.
12일 경기 농협안성물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한 대표는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와 여당의 노력을 강조하며, 병충해 관련 보험 정책 손질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며, 상습 체불 방지법의 신속한 처리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최고위 회의는 한 대표가 당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여의도 국회나 당사가 아닌 현장에서 개최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