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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의사, 정부의 적 아냐…전공의 법적대응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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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의새' 발언에 분노! '의사는 정부 적 아니다' 격노하며 의료계 달래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계를 향해 '의사는 정부의 적이 아니다'라며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를 전했습니다.
최근 보건복지부 박민수 2차관의 '의새' 발언과 '환자 전화 가능하면 경증' 발언으로 의료계가 격분한 상황에서, 한 대표는 이같은 발언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의료계의 분노를 진정시키려 했습니다.
또한, 전공의에 대한 사법적 대응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의사 블랙리스트' 논란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대표는 의대 증원 논의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추석 전 출범해야 한다며, 민주당에 특정 의료단체 참여 조건을 걸지 말고 함께 출발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4-09-12 15: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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