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YTN 불법 민영화 논란이 재점화됐다.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이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의 심사 기피 신청을 스스로 각하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상인 부위원장은 유진그룹 회장의 '검사 뇌물' 사건 변호를 맡았던 이력으로 이해충돌 문제가 제기됐고, 이동관 전 위원장은 YTN 기자를 고소한 전력이 있다.

YTN 지부는 '김건희 기사' 축소 등 보도 농단을 지적하며 김백 체제의 불법성을 강조하고 있다.

방통위는 유진그룹 비호 의혹을 받고 있으며, 김홍일 위원장은 YTN 매각과 MBC 장악 시도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