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 출신 김태형은 2025 KBO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KIA에 지명됐다.
김태형은 어릴 적부터 KIA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KIA 때문에 야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덕수고에서 2학년 때부터 기회를 얻어 성장했으며, 프로 입단을 통해 꿈을 이뤘다.
특히, 김태형은 롯데 감독의 발언으로 KIA에 지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었다.
김태형은 앞으로 KIA에서 롤 모델인 양현종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훈련하며, 1군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을 만들고 캐치볼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