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임영웅 콘서트 암표가 5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암표 문제가 심각해지자 권익위가 정부에 암표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현재는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만 처벌 대상이지만, 권익위는 정가보다 비싸게 되파는 행위 자체를 금지하고 벌금 등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2년 새 암표 신고 건수가 10배 이상 급증하며 아이유,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도 암표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