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은 KBS 광주 '출발! 무등의 아침' 인터뷰에서 올해 연말을 민간과 군 공항 통합 이전의 골든타임이라고 밝히며, 무안 군민을 대상으로 직접 홍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전남 지역 정치권의 소극적인 태도를 비판하며, ‘플랜 B’ 가동과 군 공항 폐쇄 검토까지 언급하며 문제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19일 전남을 찾아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최근 진행된 28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AI 2단계 예타 면제, 100만 평 국가 산업단지 그린벨트 해제, 광천 상무 지하철 건설 등의 성과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