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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강자’ 전주高, 내년도 올해처럼…학교·동창회 지원으로 일군 ‘소신’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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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47년 만에 청룡기 우승! 고교 야구계 '절대 강자' 등극!
전주고가 올해 청룡기와 봉황기 우승을 차지하며 고교 야구 최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1, 2선발인 정우주와 이호민이 아시아청소년대회에 참가하며 전력이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봉황기를 거머쥐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창훈 감독은 선수들의 끈기와 팀워크를 강조하며 '학생답게 야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주고는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6명의 선수가 지명받으며 프로 최다지명 학교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전주고 동창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 감독의 소신 있는 야구가 이러한 쾌거를 이끌어냈다는 평가입니다.
2024-09-12 14: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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