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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용산 이전, 예산 확보 없이 공사 착수…16억 국고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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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사 대작전! 돈 낭비에 부정까지?! 尹정부, 감사원에 들켰다!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 과정에서 국가계약 및 건설공사 관련 법령 위반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집무실과 관저 이전 관련 공사가 대부분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졌지만, 위법성은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계약 체결 전 공사 착수 등 절차상 문제점을 지적하며 예산 부족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서둘렀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방탄창호 설치 공사에서는 16억 원 상당의 국고 손실이 발생했고, 브로커와 경호처 간부의 비위행위까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감사원은 경호처 부장에게 파면을 요구했으며, 김오진 전 관리비서관에게는 관리·감독 책임을 물었다.
2024-09-12 14: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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