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고향 목포에서 힐링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박지현은 목포 택시기사와 수다를 떨고, 수산물 공장에 들러 가족들과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어머니의 눈가에 시술을 받은 흔적을 발견하고 '엄마, 눈에 뭐 했어?'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 고향에 올 때마다 애용하는 용달차를 타고 '폭풍 후진' 실력을 선보이며 '목포 영웅'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박지현은 목포 시민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며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