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가 일본 지자체 6곳을 초청하여 한국 모바일 신분증 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일본 지자체들은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사업 협력 가능성을 높였다.
라온시큐어는 올해 상반기 일본 대기업과 자격증명 연계 실증실험(PoC)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마이넘버 서비스 제공 기업들과 협력을 추진하며 일본 디지털 자격증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출시한 구독형 생체인증(FIDO) 서비스 터치엔 원패스(TouchEn OnePass)가 520만명 이상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기록하며 일본 디지털 인증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