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5주년을 맞아 류수영은 '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를 기획, 200명의 이화여대 학생들에게 맛있는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힘든 학생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선물하고자 류수영은 직접 메뉴 개발에 몰두했으며, 딸을 둔 아빠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요리했다.
류수영의 노력은 제작진과 스페셜MC 이현이에게도 감동을 선사했으며, 5주년 특집 '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는 13일 저녁 8시 30분 KBS2 '편스토랑'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