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진에 대해 브라질 출신의 상하이 하이강 미드필더 오스카가 날카로운 비판을 가했다.
오스카는 중국 선수들의 낮은 기량을 지적하며 우레이가 대표팀에서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 선수들이 소속팀에선 잘하지만 대표팀에선 적응하지 못하고 융화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우레이에게는 득점뿐만 아니라 모든 역할을 요구하는 것이 문제라고 분석했다.
현재 중국은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2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에 처해있다.
오는 10월 호주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반전을 노린다.